인간은 영(靈)과 육(肉)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종종, 그리고 특별히 젊은 시절에는 육에 관심이 많고 육에 관심이 많고 육에 정성을 기울인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것은 육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에 있다. 따라서 힘써 관심을 기울이고 정성을 기울일 것은 육이 아니라 영이다. 이 점은 계속 염두해 두어야 하며, 진정한 삶이란 영, 곧 정신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더럽고 추악한 정욕에만 얽매이지 않게 된다. 육체는 정신의 지도를 받게 하라. 그렇게 된다면 삶의 목적은 달성될 것이고 나아가 행복한 삶을 살게 되리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사람이 태어나서 어머니의 젖을 먹고, 좀 시간이 지나면 우유나 이유식을 먹게 되며, 그 다음에 세 끼 식사를 하게 된다. 이후 성장기가 지나면 성장이 멈췄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세 끼 식사를 한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성장기가 지난 20대 중반부터는 밥 세 끼 식사가 과식인 것이다. -이경제 하늘은 공평무사하다. 그 복육(覆育)은 사사로이 한쪽으로 기울어짐이 없고 땅도 사사로이 만물을 싣는 일은 없다. -예기 부부라는 것은 쇠사슬에 함께 묶인 죄인이다. 때문에 발을 맞추어서 걷지 않으면 안 된다. -고리키 오늘의 영단어 - rampantly : 과격하게, 무성하게, 마구번지는봇짐 내어 주며 앉아라 한다 , 속으로는 가기를 바라면서 겉으로는 붙잡는 체한다. 요즘 갑자기 끔찍한 살인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것도 바로 공해병이 원인이다. 지금까지 정신병원에서 써온 정신안정제, 향정신성약 같은 것은 병의 증세를 악화시킬 따름이고, 다만 자연식으로 식사개선을 하면 간단히 나아진다. -안현필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 평소에 가까이하고 좋아하던 것이 먼저 눈에 띄는 법이다. / 질이 낮은 사람에게는 질이 낮은 것밖에 보이지 않는다. 오늘의 영단어 - discrepancy : 편차, 차이빈곤은 혁명과 범죄의 부모이다. -아리스토텔레스